2월 27일 뉴욕 6일째 뉴욕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나서 노트북으로 정보좀 찿으며 어제 만낫던 MUSTAFA와 페이스북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마지막날인데 사진찍기 좋을만한곳을
추천해달라고 말햇습니다 ESB만 올라가봣으면 록펠러센터를 올라가보라고 하더군요 이미 두군데 모두 다녀온지라 이미 다녀왓다고하니
Weehawken에 있는 공원으로 가라고하던데 정확히 위치이름은 모르겟고 port authority bus terminal 에서 위호켄행 버스를 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 오후 한시쯤에 터미널로가서 매표기로 가니 매표기에 위호켄이 없어서 경비? 로 보이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안내데스크로 가라더군요
가서 '위호켄행 버스티켓을 사려한다 기계에 없던데 어디서 사야하나' 라고 물어보니 왕복이냐 편도냐 물어보길래 왕복이라 하고 티켓을 두장 주며 몇번게이트로 가라 해서
받아서 버스탑승게이트에서 내고 출발햇습니다 링컨터널 지나서 쭉 올라감니다 창밖을 보니 맨하탄 전체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아 여기구나 하며 다음정류장은 어디지?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버스가 안서네요? 옆에 내리는사람은 벨누르더니 바로 서서 내림니다 또 조금 가다 벨누르니 바로 정차합니다 누르는 족족 멈춰줌니다 ;;
그래서 저도 누르고 내렷습니다
내렷습니다 와보니 생각보다 너무 일찍왓습니다
집들이 이뻐보이길래 주변 동네나 보고 다니자 하며 돌아다녓습니다 진짜 집밖에 없습니다
매우 싼 기름값을 자랑합니다 갤런단위 가격입니다 1갤런에 3.53 달러입니다 한국에선 리터당 2000원 그리고 1갤런은 3.79리터입니다 ........ 그런데 글을 찿아보니 기름값이 싼만큼 주행거리가 또 길어서 그게 그거라고 하네요
표지판인데 길이 끊긴다는 소리인지 날이 우중충햇는데 이런거보니 좀 ㅋㅋ
저런 집에서 매일 맨하탄 전경보며 살고싶네요 ㅠㅠ
뭔가 구름이 맨하탄쪽으로 몰려감니다
공원입니다 공원 이름이 hamilton park 입니다
이런집에서 맨하탄 매일 보면서 살고싶네요 ㅠㅠ
뭔가 안좋은 예감이 듬니다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짐니다
맨하탄 전경
다행입니다 먹구름들은 모두 맨하탄쪽으로 가버리네요
무의미한 사진.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타임워너센터에 노을이 비침니다
이제부터 야경이 계속 됨니다
공원 전경입니다 작은공원이에요 점점 하늘의 푸른끼도 사라짐니다 춥고 바람도 많이불어서 삼각대에 얹어놓은카메라가 미세한 진동때문에 장노출이라 애먹었습니다 ;
물론 릴리즈도 없어서 타이머로 셔터설정햇습니다 그리고 저도 추워서 덜덜덜 떨엇습니다 ..
프리덤타워입니다 핀이 나간건지 화질저하가 좀 심하네요
결국 이사진 마지막으로 촬영 접엇습니다 너무 추워서....
그렇게 덜덜떨고 무슨정신이엿는지 스무디 사먹엇습니다
이대로 집에 들어가기엔 좀 아쉽다 해서 times.sq 까지 걸어갓습니다
스와로브스키 매장입니다
네 뭐하나 살려햇습니다 그런데 줄사람이 없네요? 패스 엌ㅋㅋㅋㅋㅋㅋ
LIRR이 무슨뜻인가 햇더니 롱아일랜드 철도;;
뉴욕의 흔한 거리.JPG
지하철 표지판 물론 버스터미널인만큼 지상엔 버스도,
흔한거리2
정말 자주 애용했던 duane reade 심심하면 레드불,몬스터 사먹었습니다
덕분에 카페인중독증상 한번 온적 있네요 연달아서 몬스터 두개먹고 레드불 제일 긴 아마 엑스트라 라지엿던걸로 기억하는데( 591ml )
먹고 속 매스껍고 심장 과도하게 뛰고 어지럽고
그래도 좋은경험이였습니다 한국에선 이런거 경험도 못해보지 않습니까 고작해야 박카스,스펙 절반으로 다운된 제일 작은사이즈 레드불밖에 안파는데..
그리고 뉴욕온지 다음날부터 모든 근육이 다 쑤셔서 진통제 달고다녓습니다 약 성분은 이부프로펜이엿던걸로 기억하는데 100알에 6달러인가 7달러 주고삿네요 알당 200mg짜리
약값은 싼편이네요
체이스 은행과 월그린(duane reade와 비슷한개념)
콜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3 광고판
쭉 times.sq 사진 나감니다
Big heart nyc 입니다 뒤에 있는 기계에 손을 가져다 대면 더 빨리 더 밣게 빛나요
아쉬움에 무의미하게 사진만 찍엇습니다
들어가기도 누르기도 싫엇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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