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29 귀국
아침비행기라 2시간자고 새벽부터 짐싸고 하다가 JFK로 이동 올때는 EWR이엿지만 갈때는 JFK
한인택시 가사님이 어디로 가는 항공편이냐고 묻길래 디트로이트 가는 항공편이라 말씀드렷더니 터미널 2번이라고 하셔서 휴대폰으로 본 ETKT에는 분명 터미널 3 게이트 23라고 찍혀있어서 말씀드렷더니 그럴리가 없다고 DOMESTIC 은 무조건 2번이라고 하시길래 3번 맞을꺼에요 하며 3번으로 감 .
결과는 3번이 맞았음 국내경유라도 최종목적지가 international 이면 int'i 터미널에서 탑승함.
티켓발권하고 짐 붙이는 과정에서 국적이 어디냐길래 한국이라고 햇더니 어눌한 한국어로 나보고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러면서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고
한국 좋아한다면서 얼마전에 다녀왓다고 잘 돌아가라고 해서 기분이 좋았음 ㅋㅋ
23번 게이트로 이동중
5월에 델타 터미널 신설된다고 함 이미 지금이면 쓰고있겟죠
대부분이 소형기체
아직 탑승시간까지 많이 남아서 앉아서 거치되있는 ipad 만지며 앉아있엇음 사파리 켜니 누가 네이버를 띄워놓아서 ㅋㅋㅋ
탑승
게이트 브릿지로 탑승 안하고 그냥 지상으로 걸어들어감 ㄷㄷ
델타 커넥션 도장 피나클 에어라인에서 운항하는 편임
엔진
탑승해서 택싱중에 .
착륙하는 다른 델타기체같음
착륙
랜딩후 택싱
확실히 대형기체가 착륙할때 안정적인거 같음
디트로이트 공항 안에서
DL 159편 A38 게이트 에서 탑승
솔직히 이때부터 한국인이 너무 많고 시끄러웠다 ...
애들은 뛰어다니고 부모들은 통제할생각도 없고.
이때부터 알아봤어야 햇다 어휴 --
밑에 기내에서 찍은 사진 전에 이야기를 말하자면
아마 가족끼리 탓나보다 시아버지,시어머니,부부,갓난애기 이렇게 탓는데
남자가 시아버지랑 뭐 자리 이동해서 같이앉고 하다가 승무원한테 적발
애 핑계대며 알아먹지도 못하는 영어로 승무원한테 baby 어쩌며 말함 기체는 상승중이엿고 시트벨트 사인도 안꺼진 상태
승무원이 제지후 사인등 꺼진후에 한국인 승무원이 와서 설명하엿으나 결국 사무장급 되보이는사람이 절대안된다며 제지
그러게 아예 처음에 예약할때부터 좌석지정을 했으면 좀 좋나 그렇게 한 30분 소란떨었나 모르겟는데
갑자기 한국인게 쪽팔려졋다--
한국으로 가는중 ㅠㅠ
아 가기싫다.
드디어 ? ㅠㅠ
긴 비행을 끝내고 한국도착
KE 기체들이 한가득 마지막사진 중앙엔 747도 보인다
실제 여행기간 6일밖에 되지않았던 여행이였고 나에겐 너무 짧은시간이엿다
너무 아쉽다 ㅜㅜ
P.S:갈때 올때 시차증 하나 없엇음
체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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