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Chicago
Adler Planetarium 앞에서
여길 밤에 올 수 있엇음 더 좋았을텐데 시간여유상 그게 힘들어서 아쉽다..
너무 더워서 쪄 죽는줄 한참 밑으로
델 라운지
아마 이거 찍고 나서 비가 좀 왔던걸로 기억한다 경찰같긴한데 군장류를 꽤 많이 걸치고 있는거보니 기동대원같은...
이날은 배를 타고 시카고 Architecture tour 를 하기로 했다
보케 만들기..
옥수수 먹고 남은 데궁이 같아서 옥수수타워라고 불리기도 한다.
정식명칭은 마리나 시티
저 멀리서는 벌써부터 기상이변이... 배 타면서 보슬비도 조금씩 내린다
IS 렌즈를 가지고 있어서 조금씩 출렁이는 배 위에서 잘 사진을 찍을수 있엇던거 같다 나도 계속 연사를 쓰면서 한장씩 건지고..
번개를 찍어본건 몇년만이라서 ㅋㅋ
꽝
미시간 호 근처까지 나갓다가 다시 돌아오는데 배를 타고 보는 시카고 야경은 더 멋졋다
돌아와서 여운이 남아 호텔에서 삼각대를 가지고 사진을 더 찍으러 나갓다.. 왠만하면 강 아랫쪽은 치안이 좋지 않다 그래서 건너지 않앗다
돌아오는길에 갑자기 비가 미친듯이 쏟아졋다
내일 뉴욕가는데....
그건 그렇고 오는길에 소매치기를 당할 뻔 했다 나보고 담배 있냐고 접근하던데 갑자기 막 길 물어보고 하면서 주의를 분산시켯고 뒤에는 한놈이 더 있엇다
그냥 빠른걸음으로 담배나 피우라고 주면서 벗어나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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